자외선소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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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양으로부터 나오는 자외선은 우리생활에 있어 일광소독으로 널리 활용되어 왔다.

UV Lamp에서 발생되는 자외선 UV-C[단파장]중에서 살균력이 가장 강력한 253.7m의 자외선을 미생물에 조사하면 세포 속의 핵산부위에 흡수되어 DNA를 파괴시킴으로써 불활성화 된다.

즉 핵분열을 할 수 없게 되어 증식능력을 잃게 되며 피조물에 대한 맛, 냄새 , 색깔, 온도 및 기타의 화확적인 성질 등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획기적인 살균방법이다.

그러나 탁도, 철분 등은 자외선 투과율이 좋지 않으므로 반드시 전 처리를 하여 청정수로 정수한 후 자외선 처리를 해야 살균 효과가 높다.

자외선 살균장치는 순간 살균방식으로 항상 정수 처리 후 사용전단에 설치하며 사용량과 전 처리장치 유무등을 고려하여 기기를 선정한다.

살균램프에 봉입되어 있는 수온의 증기압이 주위온도, 램프전류 등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램프에서 자외선 방사강도가 변한다.

일반적으로 주위온도가 20 ~ 22℃, 램프관벽온도 40℃ 전후가 자외선 방사가 가장높다.

보통 살균램프는 이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설계 되었지만, 특수 램프는 사용환경 조건에 맞도록 설계되어 있으므로 그 조건 이외에는 최고 출력에 달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.

주위의 공기움직임에도 영향을 주어 풍속이 큰 경우에는 램프 벽이 냉각되어 출력이 저하된다.

덕트살균, 물살균등에 사용되는 램프는 일반램프보다 전류밀도(A/㎠)가 높은 램프를 사용한다.

- 자외선으로부터 눈과 피부의 보호

- 보통 유리는 살균선을 통과하지 않는다.

- 살균 등을 검사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보호안경을 착용하여 눈을 보호해햐 한다 또한 피부에도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위가 요구된다.